창업 비용과 수익
Deer's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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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지사장님이 말하시는 공유 킥보드 창업 - 1편
공유 킥보드 창업을 두고, 정말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합니다. 무점포 창업이 된다는 말도 있고, 하루에 3시간만 일해도 된다는 말도 있고,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몇천만원씩 잡힌다는 말도 있죠. 공유 킥보드 창업이 좋은 창업은 맞지만, 그렇다고 업무 강도가 낮은 일은 전혀 아니기에 사장님들이 그릇된 선택을 하시게 될까봐 디어는 현 지사장님에게 진솔한 답변을 부탁드렸습니다. 강만규 지사장님은 현재 경기도 권역에서 영업중이시고, 알바 없이, 혼자서 정말 수많은 일을 해내고 계신 정말 슈퍼맨같은 지사장님이십니다. 지사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공유 킥보드 창업에 대해 현실적 고민을 하시게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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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킥보드 규제, 앞으로의 전망은?
작년 12월은 공유 킥보드 회사들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12월 10일 공유 킥보드에 대한 모든 규제가 한번에 사라진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됨과 동시에 몇몇 사건 사고들이 발생하면서 우리 사회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공유 킥보드 규제 철폐에 대한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국회에서는 재빠르게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켰고, 해당 법안은 오는 4월부터 적용이 될 예정입니다. 공유 킥보드 창업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시라면 위의 사항까지는 알고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사항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고계시지 못하셔서 여러 오해를 갖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왜 정부가 애초에 규제 철폐를 시도했는지 4월부터 적용될 법은 어떻게 다른지 정부가 바라보는 공유 킥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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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의 기술이 가져올 변화 - RF결제 시스템과 자율주행
디어는 서비스를 시작하는 첫 날부터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다른 기업들이 하는 것을 수동적으로 따라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모빌리티 문제들을 앞장서서 해결하는 것이 디어가 지향하는 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어는 국내 최초로 공유 킥보드 서비스를 24시간, 연중무휴로 제공하기 시작했고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킥보드를 올바르게 주차하는 문화를 양성하기 위해 황금디어 또한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24시간 서비스와, 인센티브 제도 등은 이제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잡아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고 계신데요, 디어는 이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어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더 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이번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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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만의 공유 킥보드 수요예측 기술(feat.국토부)
디어는 좋은 지역을 어떻게 찾고, 또 그 지역 내에서 킥보드를 어디다 둬야할지 어떻게 알까요? 본인이 운영하는 지역에서 수십년간 지내신 지사장님들의 감도 무시못할 만큼 정확하지만 디어는 의사결정의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디어의 가장 큰 역량인 기술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국토부와 인터뷰한 디어의 AI 수요예측 방법 영상을 보시고 디어가 어떤식으로 차기 진출 지역을 정하는지 알아보세요 *디어가 훨씬 규모가 작던 시절의 옛날 사무실도 영상에 나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운영 Know - 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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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하면 무슨 업무를 하게 될까? - 재배치, 배터리 교체, 수리
상담을 할 때, 항상 물어보시는 질문 중 하나는 '공유 킥보드 창업을 하면 어떤 일을 하는지' 입니다. 요식업 창업과 달리, 공유 킥보드는 새로운 종류의 창업인 만큼,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하시게 되는 업무는 크게 다음 세가지입니다. 재배치: 사람들이 이용하면서 여러 곳으로 흩어진 킥보드를 다시 제자리로 갖다 두는 것. 배터리 교체: 배터리가 부족한 킥보드로 찾아가서 완충된 배터리로 교체하는 것. 수리: 고장이 난 킥보드를 수리하는 것. 가장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업무이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 업무가 왜 필요하고, 어떻게 행해지는지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재배치: 매출의 90%를 담당하는 업무 공유 킥보드는 얼마나 자주 이용될까요..
2021.02.15 19:38 -
사고 및 분실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디어는 국토부와 지자체들과 협의를 통해 안전 캠페인들을 계획하고, 이용 연령을 제한하는 등 안전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만, 안전에 대한 걱정은 항상 해야 하지만, 그것이 과열되어서 공유 킥보드에 대해 심히 부정적인 말을 하시는 분이 계실 때 마음이 아픈 경우가 가끔씩 생깁니다. 분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공유 서비스인 만큼, 운영을 하다보면 킥보드 분실이 매우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라고 걱정하시는 분도 많으십니다. 이렇듯 공유 킥보드를 둘러싼 여러 오해를 걷어내고자, 본 글에서는 많은 분들의 고민인 사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더 나아가 분실우려에 대해서도 다루어 보겠습니다. 실제 사고율 및 보험 처리 공유 킥보드의 실제 사고율은 어떨까요? 디어가 자사 서비스 통계를 내본 ..
2021.02.24 21:17